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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계산기는 어떻게
모든 것이 되었나

배비지의 차분기관부터 오늘의 AI 칩까지

스크롤해서 시간 여행 시작
1822 – 1939

기계로 계산한다는 꿈

전기도 트랜지스터도 없던 시절, 몇몇 사람들은 톱니바퀴와 천공 카드로 계산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수학자들은 ‘계산’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기 시작합니다.

1940s

전자식 컴퓨터의 탄생

전쟁이 계산 수요를 폭발시켰습니다. 암호 해독과 탄도 계산을 위해 방 하나를 가득 채우는 기계들이 만들어집니다.

1950s

컴퓨터, 상품이 되다

연구실의 실험 기계가 기업과 정부에 팔리기 시작하고, 기계어 대신 사람의 말에 가까운 프로그래밍 언어가 등장합니다.

1960s

메인프레임과 미니컴퓨터

기업 전산실에 거대한 컴퓨터가 들어서고, 여러 사람이 한 컴퓨터를 나눠 쓰는 법이 생겨납니다. 컴퓨터는 사람을 달에 보내는 데도 쓰입니다.

1970s

칩 하나에 담긴 컴퓨터

CPU와 메모리가 칩 하나에 들어가고, 차고에서 시작한 회사들이 컴퓨터를 집으로 가져옵니다.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표 계산을 합니다.

1980s

PC 혁명

책상마다 컴퓨터가 놓이고, 명령어 대신 마우스로 클릭합니다. 운영체제를 자유롭게 나누자는 운동도 시작됩니다.

1990s

오픈소스와 멀티미디어

PC가 집집마다 보급되고, 인터넷과 함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방식도 바뀝니다. 그래픽 칩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프로세서가 등장합니다.

2000s

손 안의 컴퓨터

클럭 속도 경쟁이 한계에 부딪히자 코어 수를 늘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주머니 속으로 들어갑니다.

2010s

모바일, 클라우드, 그리고 AI 칩

스마트폰이 PC보다 많이 팔리고, 반도체는 3차원으로 쌓아 올립니다. AI를 위한 전용 칩과 양자 컴퓨터가 등장합니다.

2020s

AI가 반도체를 다시 쓰다

생성형 AI가 GPU 수요를 폭발시키면서 반도체가 국가 전략 산업이 됩니다. 칩은 더 작게, 더 특화되게, 더 많이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