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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600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탈레스의 물에서 중력파와 힉스 보손까지

스크롤해서 시간 여행 시작
BC 600 – BC 301

자연을 원리로 설명하다

신화 대신 하나의 근본 원리로 세상을 설명하려는 시도가 그리스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가 2,000년 동안 이어질 물리학의 틀을 세웁니다.

주요 인물탈레스피타고라스레우키포스데모크리토스아리스토텔레스
BC 300 – 599

수리물리학과 헬레니즘 천문학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물리 법칙을 수학으로 유도하고, 하늘을 기하학으로 재는 전통이 꽃핍니다. 천동설은 정교한 예측 체계로 완성됩니다.

주요 인물아리스타르코스아르키메데스에라토스테네스히파르코스헤론프톨레마이오스요하네스 필로포누스
600 – 1499

이슬람 과학과 중세의 운동론

그리스의 문헌은 이슬람 세계에서 번역되고 실험으로 다시 검증됩니다. 중세 유럽의 학자들은 갈릴레오보다 먼저 가속 운동을 수학으로 다룹니다.

주요 인물이븐 알하이삼나시르 알딘 알투시토머스 브래드워딘장 뷔리당니콜 오렘
1500 – 1599

하늘의 질서가 흔들리다

코페르니쿠스가 태양을 중심에 놓고, 티코 브라헤의 정밀 관측이 ‘변하지 않는 하늘’이라는 믿음을 깨뜨립니다.

주요 인물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티코 브라헤
1600 – 1649

케플러와 갈릴레오

관측 데이터에 대한 집요함과 실험·수학의 결합이 근대 물리학을 엽니다. 하늘의 운동과 땅의 운동이 각각 새로운 법칙을 얻습니다.

주요 인물윌리엄 길버트요하네스 케플러갈릴레오 갈릴레이토리첼리블레즈 파스칼르네 데카르트
1650 – 1699

뉴턴의 종합

기체, 진자, 빛의 속도가 실험으로 측정되고, 뉴턴이 지상과 천상을 하나의 법칙으로 묶습니다. 물리학의 첫 번째 대통합입니다.

주요 인물로버트 보일로버트 훅아이작 뉴턴크리스티안 하위헌스올레 뢰머에드먼드 핼리
1700 – 1799

뉴턴 역학의 완성과 전기의 발견

대륙의 수학자들이 뉴턴 역학을 미분방정식과 변분원리로 다시 씁니다. 동시에 전기라는 새로운 현상이 실험실에 들어옵니다.

주요 인물아이작 뉴턴스티븐 그레이샤를 뒤페모페르튀이에밀리 뒤 샤틀레다니엘 베르누이피터르 판 뮈스헨브루크장 르 롱 달랑베르레온하르트 오일러벤저민 프랭클린조지프 블랙샤를 드 쿨롱조제프루이 라그랑주헨리 캐번디시피에르시몽 라플라스
1800 – 1849

빛, 전기, 열

빛의 파동설이 부활하고, 전기와 자기가 연결되며, 열과 일이 같은 것임이 밝혀집니다. 장(field)과 에너지라는 근대 물리학의 핵심 개념이 태어납니다.

주요 인물알레산드로 볼타토머스 영오귀스탱 프레넬프랑수아 아라고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앙드레마리 앙페르조제프 푸리에사디 카르노게오르크 옴마이클 패러데이윌리엄 로언 해밀턴위르뱅 르베리에존 쿠치 애덤스율리우스 폰 마이어제임스 줄헤르만 폰 헬름홀츠
1850 – 1899

고전물리학의 완성

맥스웰이 전기, 자기, 빛을 하나로 묶고, 볼츠만이 열을 원자의 통계로 설명합니다. 고전물리학이 완성된 듯 보이던 세기말,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주요 인물루돌프 클라우지우스켈빈 경구스타프 키르히호프로베르트 분젠위르뱅 르베리에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올리버 헤비사이드루트비히 볼츠만요한 발머앨버트 마이컬슨에드워드 몰리하인리히 헤르츠빌헬름 뢴트겐앙리 베크렐마리 퀴리피에르 퀴리J.J. 톰슨
1900 – 1929

상대성과 양자의 혁명

켈빈이 말한 ‘두 개의 구름’에서 두 개의 혁명이 일어납니다. 시간과 공간, 중력의 의미가 바뀌고, 원자의 세계는 확률로 기술됩니다. 불과 30년 사이의 일입니다.

주요 인물막스 플랑크켈빈 경알베르트 아인슈타인장 페랭헤르만 민코프스키어니스트 러더퍼드닐스 보어마르셀 그로스만다비트 힐베르트에미 뇌터아서 에딩턴아서 콤프턴루이 드브로이베르너 하이젠베르크막스 보른볼프강 파울리에르빈 슈뢰딩거폴 디랙칼 앤더슨에드윈 허블조르주 르메트르
1930 – 1949

원자핵과 양자전기역학

원자핵 속의 입자와 힘이 하나씩 밝혀지고, 핵분열의 발견은 원자폭탄으로 이어집니다. 전후에는 빛과 전자의 이론이 무한대 문제를 넘어 완성됩니다.

주요 인물볼프강 파울리제임스 채드윅존 폰 노이만프리츠 츠비키엔리코 페르미유카와 히데키알베르트 아인슈타인오토 한리제 마이트너오토 프리슈로버트 오펜하이머윌리스 램존 바딘월터 브래튼윌리엄 쇼클리리처드 파인만줄리언 슈윙거도모나가 신이치로프리먼 다이슨
1950 – 1974

표준모형으로

가속기에서 새 입자가 수백 개 쏟아지고, 대칭과 게이지 이론이 그 혼란을 정리합니다. 우주배경복사가 빅뱅을 확정하고, 1970년대 중반 표준모형이 완성됩니다.

주요 인물양전닝로버트 밀스클라이드 코완프레더릭 라이너스우젠슝리정다오존 바딘시어도어 메이먼머리 겔만피터 힉스프랑수아 앙글레르존 벨아노 펜지어스로버트 윌슨스티븐 와인버그압두스 살람셸던 글래쇼베라 루빈켄트 포드데이비드 그로스프랭크 윌첵데이비드 폴리처스티븐 호킹
1975 – 1999

표준모형의 검증과 새로운 질문

표준모형이 예측한 입자들이 하나씩 발견되고, 양자 얽힘은 실험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세기말에는 표준모형 밖의 신호들이 나타납니다.

주요 인물클라우스 폰 클리칭알랭 아스페카를로 루비아시몬 반데르메이르마이클 그린존 슈워츠에릭 코넬칼 와이먼가지타 다카아키솔 펄머터브라이언 슈밋애덤 리스
2000 – 2026

검증과 남은 숙제

거대 실험들이 100년 묵은 예측들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중력과 양자의 통합,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정체, 물질이 반물질보다 많은 이유는 여전히 남은 숙제입니다.

주요 인물피터 힉스프랑수아 앙글레르라이너 바이스킵 손배리 배리시데이비드 사울레스덩컨 홀데인마이클 코스털리츠알랭 아스페존 클라우저안톤 차일링거존 클라크미셸 드보레존 마르티니스